|

네빌뮤어 & 릴뮤어 선교사
주님의 넓으신 은혜와 사랑으로 한국에 있는 농아교회와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님 그리고 농아성도님들과 농아선교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저는 국제농아선교 이사장 네빌뮤어 선교사입니다. 저는 1978년 12월에 한국에서 국제농아선교회를 설립하였고 올해로 30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14년 동안 살면서 많은 농아교회 목사님들과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종종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눈부시게 발전하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발전하는 장애인 정책 그리고 한국농아교회의 성장입니다. 제가 처음 한국에서 농아선교를 시작할 때 몇 개 밖에 안 되던 농아교회가 이제는 많은 교단의 참여로 전국에 100여개가 넘고, 중대형 교회에 농아부서도 많이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한국농아교회를 통해 놀랍게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30년 전 한국에서 시작한 국제농아선교회도 하나님의 축복과 한국농아교회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그 동안 많은 성장을 보여 왔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농아선교의 작은 불씨가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태국, 미얌마, 케냐, 우간다, 이집트, 므른디, 콜롬비아, 콩고, 남아프리카, 남수단, 시리아, 탄자니아, 잠비아, 노르웨이, 미국, 영국, 타이완, 호주 등 23개국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가 농아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농아교회 140개 농아학교4곳 농아신학교4곳 유치원2곳 그리고 농아인의 자립을 위한 목공, 봉재, 농업, 축산, 제과기술교육 센터가 12개소 각국에서 사역에 동참한 사역자가 현재 120여명 이며 선교사역지에 물질과 기도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된 농아선교사역은 복음의 물결이 충만한 한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에 더 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국제농아선교회에서는 주님사랑 안에서 한국농아교회와 농아목회자들 그리고 농아성도들 또한 농아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과 관계를 두텁게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앞서가는 선교 정책과 농아교회정보를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원합니다. 아울러 국제농아선교회에서는 세계23개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농아선교사역을 소개하는 편지를 한국농아교회에 한국어로 번역하여 매월 소개하고 함께 협력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국제농아선교회는 초교파적인 세계농아선교회입니다. 앞으로 한국의 건전한 교단에 속한 농아교회이면 저희와 언제든지 선교의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에 국제농아선교회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한국 서울에서 준비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연락주시면 여러분의 교회에서 특별한 예배시간을 통해 국제농아선교회 선교 현황을 알리고 은혜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선교의 땅 끝은 복음을 들을 수 없는 농아들의 세상 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계 속의 농아인을 향한 구원과 사랑을 지금도 이루어 나가길 원하시며, 이 사역이 한국농아교회와 농아인 성도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끝으로 한국농아교회와 그리고 교역자들과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년 7월 3일 호주 멜번
국제농아선교회 이사장 네빌 뮤어 선교사 (드림) |